8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100대100 이름표떼기 미션이 진행됐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SBS '랜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스포츠인 100명(히어로즈)과 방송인 100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팀은 1라운드에서 히어로즈 팀에 패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강력하게 진압했다. 1라운드 때보다 나아진 팀워크로 히어로즈 팀을 포위했다.
경기 초반 '능력자' 김종국이 탈락해 위기가 있었으나 2라운드에서 런닝맨팀은 게임에 몰입하며 히어로즈에 우승했다.
'런닝맨'팀의 패기 넘치는 게임력에 히어로즈 또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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