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박준형, 더키, 이하늘이 출연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100명과 스포츠인 100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까지 90명이 모인 가운데 이날 '런닝맨'에서는 추가 게스트가 도착했다.
먼저 박준형이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이게 다 SBS 때문이야. 밥도 안 주고 말이야"라며 투덜돼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이날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온 후였기 때문.
이어 이하늘이 사이클 복장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이하늘에게 "오늘 누구의 부름으로 왔냐"고 물었고 그는 "하하의 연락을 받고 왔다"면서 "마침 오늘 트래킹하는 날인데 가까워서 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더키가 등장했다. 더키는 개리의 친구로 비보잉 스타다. 개리는 "세계 챔피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키와 GOT7의 JB가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