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키디비가 7전8기 자신의 인생을 담은 랩으로 세미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키디비가 7전8기 챔피언에 대한 랩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6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세미파이널 전으로 꾸며졌다.
키디비는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엄마를 찾았다. 키디비의 엄마는딸을 보자마자 반가워했다. 키디비는 엄마에게 내가 나오는 방송 보냐고 물었고 엄마는 "방송을 한 편당 10번은 본다"고 말했다.
이어 키디비의 엄마는 딸에 대해 "애들한테 강하게 못하고 착했다. 평범하지 않은 노래라 걱정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걸 하니까 말리진 않았다"며 딸을 지지했다.
이날 키디비는 세미파이널 전에서 7전8기로 살아난 자신의 사연을 담아 랩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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