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N `응답하라 1988`이 첫방송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
6일 tvN '응답하라 1988' 첫회가 공개됐다. 이날 성동일네는 식사 전 TV를 보면서 아이스크림 CF로고송을 따라불렀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브라보콘은 200원이네. 하기야 월드콘은 300원인데 뭐"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다. 300원이면 담배값이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막내 아들 노을(최성원)은 300원이 아니라 600원, 올랐다"라고 말했다.
동일은 노을에게 담배 피냐고 혼냈고 노을은 "누나 심부름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보라(류혜영)는 "거짓말하지 마라. 어디 누나를 파냐"라며 막내 동생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