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과 김풍이 라이벌로 떠올랐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사형과 여제자들의 기싸움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림사 최고 권법인 '나한권'을 접수한다.
이날 구하라는 나한권을 하는 소림사 사형들의 모습에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이길 수 있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남자 제자들은 영화 '취권' 속 성룡이 했던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로 물 옮기기'에 도전했다.
이에 온주완은 "되게 많이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고, 그의 라이벌로 등장한 김풍은 "온주완 씨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이벌로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주완은 완벽한 자세로 물을 옮기기 시작했고, 이에 질세라 김풍 역시 이를 악물고 물 옮기기에 나서 라이벌 경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