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톱3 결정전에서 중식이와 마틴스미스가 탈락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마틴스미스, 케빈오, 자밀킴, 중식이밴드가 TOP3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미션을 받은 참가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했다.
밴드 중식이는 윤종신의 '치과에서'를 열창했고 김범수는 88점, 성시경과 백지영은 92점, 윤종신은 95점을 줬다.
이후 마틴스미스는 윤종신의 '러브스캐너'로 무대를 꾸몄고 김범수는 90점, 성시경 91점, 백지영 90점, 윤종신은 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중식이와 마틴스미스는 호평을 받으며 톱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중식이는 "정말 여기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다시 내일부터 일을 열심히 해서 경제를 살려보겠다"며 재치있는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틴스미스는 "'슈퍼스타K7'을 하면서 많은 꿈을 꿨다. 우리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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