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박나래(위), 지주연(아래)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뉴페이스 지주연과 장도연, 박나래가 첫 출연만에 크게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배우 지주연이 김구라 방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울대 출신인 지주연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소개했다. 국사의 경우 마인드맵 공부법을 추천했다.
그는 세종대왕을 주제로 잡아 예를 들었고 국방, 정치, 과학, 언어를 큰 줄기로 잡았다. 이어 관련된 인물과 사건을 차례대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박나래와 장도연은 분장 개그로 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는 등장서부터 김구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의 특징인 주걱턱을 그대로 재현한 것. 장도연은 중국 농구 선수 야오밍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날 박나래는 "턱 분장 단가가 250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우리가 분장에는 일가견이 있다"면서 "우리가 알려준대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데이에 이태원으로 향하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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