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첫 강제 처가살이에 합류하고 이만기는 최위득 여사와 사찰을 방문한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자기야 백년손님'에 최초 외국인 장모가 뜬다.
5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첫 강제 처가살이가 공개된다.
김정민의 아내인 루미코는 최근 진행된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현장에서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일본 처가에 방문한 건 3~4번 뿐"이라며 "우리 부모님이 한국에 오신 횟수가 더 많다"고 폭로했다.
결국 김정민은 한국을 찾은 일본인 장모와 단둘이 하루를 보냈고 만남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했다. 외국인 장모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또 이날 김정민은 장모에게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등 좌충우돌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한편 이날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한 사찰을 방문한다. 이날 최위득 여사는 "사위에게 예쁜 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외치며 동전 던지기에 성공해 이만기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가수 김정민의 첫 강제 처가살이와 이만기와 최위득 여사의 사찰 방문기는 '자기야 백년손님' 5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