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순배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452회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 특집으로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차순배가 김법래보다 어리다는 소리에 당황하며 “몇 년생이냐”고 물었다. 이에 차순배는 “72년생 쥐띠”라며 함께 출연한 최병모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순배는 동년배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전도연, 고소영, 김석훈이 있다”고 했고 최병모는 “장동건도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장동건까지는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농을 던졌지만, 김국진은 “차순배가 볼매다. 자세히 보면 귀엽다”고 말해 그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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