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울산 번영로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번영로 사거리에 있는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개관 첫날 90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1만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제공=두산건설> |
울산 북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번영로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84㎡ 단일형이다.
단지와 300~400m 이내에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있다.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하면 도심 접근도 쉽다.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약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52-260-5510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