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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단팥빵의 달인이 등장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단팥빵의 달인이 단팥빵계를 평정한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5년의 단팥빵 달인 임용순(33)씨가 등장한다.
'생활의 달인' 임용순 씨의 단팥빵 가게 앞은 늘 손님으로 인산인해다.
임용순 씨가 만든 단팥빵은 남다르다. 모양과 맛 모두 흔히 볼 수 있는 단팥빵과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가 달인의 비법이다. 그가 만든 단팥빵의 비법은 특급 비율로 만든 쫄깃한 반죽과 15년 동안 연구한 결과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팥이다.
단팥빵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달인은 끊임없이 단팥빵에 매달렸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속까지 촉촉하게 삶아진 팥에도 달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다.
'단팥빵의 달인' 임용순 씨의 사연은 2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