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9일 모아주택 사업 2곳을 조건부 가결했다.
- 성북구 안암동에 131가구, 서초구 방배동에 143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 보행친화가로와 통학로를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54번지 일대와 서초구 방배동 562-1번지 일대에 각각 131가구와 143가구의 새 아파트를 짓는 모아주택 사업이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이들 단지에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한 보행친화가로가 조성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는 ▲성북구 안암동3가 54번지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방배동 562-1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가결에 따라 이들 단지에는 아파트 총 27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근 '성북구 안암동3가 5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에서는 3개동, 지하2층 지상15층 아파트를 짓는다. 기존 60가구의 저층 주거지에서 총 131가구(임대주택 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은 ▲공공임대주택 건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부지 내 확보되는 대지안의 공지(2m)를 활용한 보도 신설 등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해 용적률 및 층수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보차가 분리되지 않았던 기존 도로에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한 2m 보행로를 조성해 인근 성북천과 안암초등학교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계획했다.
서초구 양재동 562-1번지 일대 방배 대우아파트는 노후도 100%의 정비가 시급한 공동주택으로 이번 사업에 따라 기존 95가구에서 143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 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정비기반시설 도로 신설 등 '모아주택 심의 기준'에 따른 용적률 및 층수 완화를 적용받아 3개동 지하5층, 지상20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방현초등학교와 동덕여중·고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여건을 감안해 단지내 통학로가 조성된다. 이를 토대로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개방된 단지를 계획해 주변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한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해당 구역과 인근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