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 잡채 떡볶이의 달인이 등장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잡채 떡볶의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2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년간 잡채 떡볶이를 만들어온 소남희(60) 잡채 떡볶이의 달인이 떡볶이 맛의 비법을 전한다.
소남희 달인표 잡채 떡볶이의 비밀은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 육수다. 콩나물과 배에서만 나온 수분, 갱엿의 달콤함이 녹아 든 육수가 떡볶이의 감칠맛을 더 살려준다고.
또한 '잡채' 떡볶이인 만큼 잡채의 맛이 떡볶이의 맛을 좌우한다. 주문 즉시 만드는 잡채는 별다른 재료 없이도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참기름을 빼고 남은 깻묵으로 느끼한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은 살리는 것이 잡채 떡볶이 달인의 비법이다.
분식의 역사를 다시 쓴 잡채 떡볶이 달인의 비법은 2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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