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네이마르 골 폭발… 바르셀로나, 헤타페 2-0 격파, 엔리케 감독 “완벽하게 지배한 경기”<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
수아레스·네이마르 골 폭발… 바르셀로나, 헤타페 2-0 격파, 엔리케 감독 “완벽하게 지배한 경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아레스와 네이마르가 골을 폭발시켰다.
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4점으로 1위 레알 마드리드에 골득실차에 밀린 2위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헤타페를 거세게 밀어 붙였다. 결국 선제골은 전반 37분 터졌다.
네이마르가 건네준 크로스를 로베르토가 패스로 연결해주자 수아레스가 일대일 상황서 침착하게 헤타페의 골문을 갈랐다.
후반전에도 바르셀로나의 한방이 나왔다. 이번에는 네이마르 였다. 후반 13분 네이마르가 로베르토의 크로스를 강하게 왼발로 슈팅, 쐐기골을 작성했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라리가 10경기서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후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초반부터 완벽한 경기를 했다. 경기를 지배했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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