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기량, 한뼘 비키니 몸매 눈길…“체지방률 10%도 안돼”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바퀴’ 박기량이 출연한 가운데 박기량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박기량은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박기량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 이 광고가 공개된 후 네티즌 사이에 박기량 몸매를 두고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박기량의 비키니 광고를 본 한 네티즌은 박기량에게 '골좁이(골반이 좁은 사람)'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에 박기량은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촬영하고 돌아오는데 기사가 떴다. 댓글에 온통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면서 "혼자 촬영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이어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회사 실장님에게 가슴 성형을 할까 상담을 했다. 그 수술을 하면 3개월 동안 활동을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엄두가 안 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재출연해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이어 "지난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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