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혜리가 과거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혜리가 과거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혜리는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 "#아직도감동 #유재석 선배님께 상받았어요♡♡♡ #감사합니다 #2015년 내년에는 더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상축하드려요 선배님!!!! #혜리 #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유재석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 뒤에 선 유재석은 어색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 속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선보인 복고풍 스타일과 달리 오프 숄더와 드레스로 여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혜리는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았다. 그는 언니에게 눌리고 동생에게 차이는 설움 많은 동일(성동일)이네 둘째 딸이다. 교과서보다는 하이틴 로맨스에, 성적보다는 외모이 관심 많은 유쾌발랄한 캐릭터다.
혜리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1회 방송 전 30일 오후 8시30분 '응답하라 1988-시청자 지도서'편으로 먼저 시청자와 만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