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 우유와 두유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MBN `천기누설`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기누설'에서 우유와 두유를 비교해본다.
1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우유와 두유의 진실을 파헤친다.
우유는 쌀 소비량을 뛰어넘고 주식의 반열에 올랐다. 두유는 더 이상 우유의 대체식품이길 거부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유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칼슘이 많아 각광받고 있는데, 오히려 많이 먹으면 해가 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반면 두유는 여성 건강에 좋을 뿐더러 남성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식도암으로 고생하던 박대산 씨의 건강을 회복하게 한 음식은 바로 우유에 마늘을 넣은 '마늘 우유', 관절염 환자에서 마라토너로 대변신한 함찬일 씨의 뼈 건강 비결 역시 우유다.
이에 우유의 놀라운 효능과 우유 영양소를 100% 흡수하기 위한 섭취 비법, 기능과 목적에 따라 현명하게 우유를 선택하는 방법, 유당불내증을 극복하는 우유 섭취법 등을 공개한다.
두유는 여성 호르몬을 대체해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 건강에 도움이 준다. 그러나 두유는 비염과 전립선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질환별 맞춤 두유 활용법과 두유 섭취의 주의점, 두유를 통한 다이어트 팁, 두유로 만드는 만능 양념장, 두유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을 알아본다.
한편, MBC '천기누설'은 1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