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가 심사위원 점수에서 333점을 받아 최하위권으로 결정됐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
29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은 TOP5를 뽑기 위한 TOP6(자밀킴, 케빈오, 천단비, 마틴스미스, 중식이, 클라라홍)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7' TOP5는 심사위원 점수(50%)와 대국민 문자 투표(45%), 사전 인터넷 투표(5%)를 합산해 결정됐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 순위는 1위 천단비(376점), 2위 자밀킴(374점) 3위 케빈오(360점), 4위 마틴스미스(358점), 5위 중식이(352점), 6위 클라라홍(333점)이었다.
클라라홍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했다. 클라라홍은 특유의 개성강한 목소리와 분위기로 무대를 꾸미며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매력은 호평했지만 무대에 대해선 아쉬웠다는 평을 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점수 333점으로 6팀 중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사전 투표에서도 최하위권이었던 클라라홍은 이날 탈락자로 결정됐다. 클라라홍은 "너무 감사하다. 좋은 음악 만들어서 들려드리겠다. 감사하다"고 탈락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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