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술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술에 대해 살펴본다.
30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술 광고 전쟁부터 저도수 전쟁까지 대한민국 술의 전쟁에 대해 모든 것을 파헤친다.
70년대 노주현부터 최근 아이유까지 술 광고 모델에 대해 알아본다. 소주 광고계의 레전드 이효리는 20억 병을 판매, 수익이 6조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술 광고에는 꼭 지켜야하는 소주 광고 포스터 속 법칙을 밝히고, 주류 회사들의 알코올 도수 내리기 전쟁의 이유를 살펴본다. 또 최고의 지방 소주는 무엇인지 공개한다.
술을 접하는 문화도 진화했다. 취하는 술 문화가 아닌 즐기는 술 문화로 점점 달라지고 있다. 정치인들의 이색 건배사를 소개하며, SNS를 떠들썩 하게 한 '폭탄주 이모'의 화려한 폭탄주 제조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음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파헤쳐본다.
MBN '아궁이'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