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장결희, 내가 있었더라면 … “ 8강 갔으면 했는데 안타깝다”<사진=대한축구협회> |
[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 장결희, 내가 있었더라면 … “ 8강 갔으면 했는데 안타깝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상으로 최진철호에 합류하지 못한 장결희가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국 U-17월드컵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오전 8시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벨기에를 맞아 0-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9일 KBS중계진에 합류한 장결희는 이승우의 패널티킥 실축에 “그래도 이길 수 있다. 두 골을 넣을 수 있다”며 격려한데 이어 완패를 당하자 “선수들이 이겨서 8강에 갔으면 했는데 골을 못 넣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결희는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