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김새롬과 박형준이 출연한다. <사진=KBS `1대100`>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100'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김새롬과 박형준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의 닭살돋는 '새롬사랑'을 언급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기승전 새롬, 새롬이 여신,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애정표현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남편이)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이고 감상적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숨 쉬는 것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레이먼 킴, 샘킴, 이연복, 최현석, 이찬오 셰프 중 누가 제일 잘생겼는지 묻자 "이찬호 셰프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며 망설임없이 대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박형준은 "70년 생, 올해 46세가 되었다"며 김구라와 동갑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형준은 "나는 요즘 탈모 때문에 흑채 대열에 합류했다. 주름도 많고 철도 없다"고 셀프디스를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은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