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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문보령과 파혼 '심이영애 불똥'…김혜리 "아직도 꼬리치고 다니냐"

기사입력 : 2015년10월27일 08:22

최종수정 : 2015년10월27일 08:22

2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이선호가 문보령과 파혼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문보령과 파혼 '심이영애 불똥'…김혜리 "아직도 꼬리치고 다니냐"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문보령과 파혼한다.

2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회에서 경민(이선호)은 수경(문보령)에게 파혼하자고 말한다. 수경은 경민에게 매달리지만 경민의 태도는 단호하기만 하다.

파혼으로 인해 수경은 만신창이가 되고 이를 지켜본 봉주(이한위)는 경민을 찾아간다. 봉주는 경민의 멱살까지 잡으며 "이 나쁜 자식아. 부회장까지 만들어놨더니"라며 분노한다.

경숙(김혜리)은 수경이 파혼 당한 이유가 현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현주를 찾아가 따진다. 경숙은 "아직도 주경민한테 꼬리치고 다니니. 유부녀가 꼬리치고 다녀도 되는거야"라고 소리를 높인다. 현주는 듣다 못해 경숙에게 "질부!"라고 소리치며 불쾌해 한다.

한편 성태(김정현)와 현주는 동우(손장우)와 함께 양회장(권성덕)의 병문안을 가고 동우는 깨어나지 않은 양회장을 보며 울음을 터뜨린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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