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 상록구에 짓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35층, 8개동, 총 112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4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대 중반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 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 JC 등도 가깝다.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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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