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차유람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을 지목했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해 8월 트위터에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 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 꼭 아이스 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당시 이부진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부진 사장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얼음물 세례로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20일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임신한 것은 맞다. 그러나 임신 몇 개월 차인지, 출산 예정일이 언제인 지는 알 수 없다"고 차유람 임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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