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의 주인공 장혁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객주 2015’가 본격적으로 장혁의 성장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에서는 10년 뒤 송파마방의 객주가 된 조성준(김명수)이 봉삼(장혁) 등에게 특별한 미션을 내린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장사의 신-객주 2015’ 4회에서 어엿한 송파마방 객주인이 된 김명수는 장혁의 잠재력을 시험하기 위해 이문을 남기는 미션을 내린다. 송파마방의 차인이 되려면 20냥을 최대한 불려 돌려줘야 한다는 게 미션의 주제. 과연 장혁이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에서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에서 장혁은 동몽청 동기 최돌이와 함께 막대한 이문을 남겨오는 데 성공할 것으로 예고됐다. 하지만 김명수가 의외로 보부상의 계율을 내세워 장혁의 징치를 명하는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이 증폭됐다.
주인공 장혁이 본격적으로 보부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 KBS 2TV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는 7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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