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와 코리아 그랜드 세일 2주차를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황금연휴 가을 나들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국내산 삼겹살, 한우,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친환경 채소 31종 등 주요 나들이용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계맥주 136종을 4캔(대), 6캔(소), 5병당 9600원에 판매하고, 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육포 전 품목 50% 할인, 42종 제과와 음료 1000원·2000원 균일가 판매, 셰프치킨 7900원 판매 등 주요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나들이 용품도 최대 50% 할인 해, 캠핑 에어베드(싱글·더블, 정상가 1만9900원·2만9900원) 9900원, 유아용 침낭, 텐트(헬로키티·파워레인저, 정상가 1만9900원) 9900원, 보온병, 물병, 도시락은 4400원부터, 각종 등산 및 스포츠 양말(3족)은 59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신한·삼성·현대 카드 결제 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보드를 10% 할인 해 주고, 알톤 하이브리드 자전거(23만9000원)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선선해진 날씨와 각종 축제 등으로 증가하는 나들이 수요에 맞춰 먹거리부터 나들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고객들이 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