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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오아시스EP→IMS'···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상한 자금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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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금융사, 김건희 측근 자본잠식 업체에 184억 투자
'정권 보험용' 투자 의혹...비자금으로 94억 유출설 제기
수백억 적자 기업에 한국증권금융 투자 배경 의혹 커져
"내부 심사 거쳐 투자" 밝혔지만 심사 기준엔 "공개 곤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 가 설립에 관여한 벤처기업 IMS모빌리티(舊 비마이카)가 지난 2023년 한국증권금융을 포함한 대기업들로부터 유치한 184억원의 투자금이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팀) 수사의 핵심으로 등장했다. 이 투자금의 절반인 92억원이 외부용역비 명목으로 집행됐는데, 특검팀은 92억원이 외부 외주용역에 실제 집행됐는지 혹은 비자금 등으로 유출됐는지 여부를 의심하고 있다.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 사건은 대기업 투자금이 부실기업에 대규모로 유입된 점, 투자 직후 전례 없는 거액이 외주용역비로 빠져나갔다는 점에서 자금의 흐름과 용처에 대한 의혹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집사 김예성씨는 김 여사의 오랜 측근으로 2010년 대학원 동기이자, 과거 김 여사 모친의 차명 부동산 매입에 잔고증명서를 위조해준 인물로 이번 의혹의 정점에 서 있다. 김 씨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 비정상적 투자 184억원...김건희 측근 자본잠식 업체 투자에 의혹 증폭

15일 김건희 특검팀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비자금으로 의심받는 184억원의 투자금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가 조성한 펀드를 통해 투자됐다.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는 2021년 설립된 사모펀드 운용사로, IMS모빌리티에 대한 투자를 중개했는데, 사실상 공기업인 한국증권금융(50억원)을 포함해 카카오모빌리티(30억), HS효성(35억), 신한은행(30억), 키움증권(10억) 등에서 투자에 참여했다.

IMS모빌리티는 투자 당시 누적손실 수백억이고 자본잠식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특검팀은 투자금 184억원 중 절반인 92억원이 외부용역비로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다. IMS모빌리티는 2023년 외주용역비 명목으로 92억원을 집행했는데, 2021년과 2022년의 외주용역비는 각각 2억원, 0원이었다. 이를 근거로 92억원이 비자금 등으로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IMS모빌리티 측은 "해당 외주용역비는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관계사 직원들의 인건비 회계처리"라며 "실제로 회사 외부로 자금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는 당시 "투자는 경제적 평가를 기준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통상적인 판단으로 보기 어려운 투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184억원 투자는 지분 투자가 아닌 재무적 투자로, 재무적 투자는 투자했을때 수익률을 몇 % 보장받는 게 있어야 한다"며 "184억원이 수익률도 보장이 안되는 재무적 투자를 받은 것이라면 상식적이지 않다"고 했다.

아울러 투자금 중 46억원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 사용됐다. 현재까지 정수형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와 김예성 씨 사이에 직접적인 개인적 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유일한 사내이사는 김예성 씨의 부인 정모 씨로 특검은 이 회사가 김예성 씨의 차명회사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정수형 대표는 맥쿼리 증권, BDA 파트너스 등을 거쳐 글로벌 IB(투자은행)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검은 대기업들이 금융감독원 조사, 내부 비리 등 현안 해결과 관련 김 여사 측근이 설립한 회사에 투자해 수사 편의나 선처를 기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 증권금융 "내부 심사 기준 공개 어려워", 키움 "모빌리티 사업 확장 고려한 정상적 투자"

특히 한국증권금융은 증권 시장의 자금을 공급하고 고객 예탁금을 독점 관리하는 공적 성격의 금융기관임에도 부실기업에 거액을 투자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한국증권금융은 투자 당시 정상적인 내부 심사를 거쳤고,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투자 경위와 투자 근거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당시 운용사(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투자제안서를 받아 내부심사를 거쳐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부 투자 심사 기준'과 관련해선 "내부심사 기준은 있지만 공개하긴 어렵다"고 했다.

이와 관련 증권사 출신의 한 관계자는 "한국증권금융 같은 정부 기관이 투자하려면 우량기업이어야 한다"며 "해당 기업의 누적적자가 400억원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사실상 공기업이 (50억원을) 투자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투자사인 키움증권은 "IMS 지분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조합에 출자한 것으로 단순 재무적 투자였다"며 "사업성과 투자 안정성, 모빌리티 사업으로 확장성을 고려한 정상적인 투자였다"고 해명했다. 키움증권측은 "(IMS가) 국내 유일한 보험대차 차량 중개 플랫폼 업체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선정할 만큼 유망한 벤처회사"라고도 했다.

키움증권은 당시 투자가 일각에서 CFD(차액결제거래)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키움증권의 CFD 사태란 2023년 4월 국내 증시에서 발생한 주가 폭락 사건으로 CFD 계좌가 주가조작의 도구로 악용된 게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키움증권 김익래 전 회장과의 연관성이 제기됐는데 김 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주가 폭락 직전 다우데이터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후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키움증권은 관련 의혹에 대해 투자의사 결정은 CFD 사태 이전인 2023년 2월에 이루어졌다"며 "전산 기록이 남아있고 시점상 CFD 사태보다 투자결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자 중 카카오모빌리티는 당시 상장을 앞두고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당국의 심사를 받던 시기에 IMS에 투자해 '정권 보험용'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HS효성도 오너 일가의 계열사 신고 누락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던 시기에 IMS에 투자했고, 이후 공정위 처분이 경고 수준에 그쳐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특검은 전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조현상 HS효성 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에게 오는 17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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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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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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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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