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인사청문회] 64년만의 문민 국방장관 후보자…'계엄 주역' 軍·국방 개혁 '의지·능력' 검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규백 5선 중진, 국방위 위원장·간사 전문성
군 출신 아니지만 안정적 '개혁 적임자' 평가
다만 '인적 청산·제도 정비' 방향성 검증 전망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안규백(64)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 후보자로서 국방개혁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안 후보자의 구상이 주목된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5선 중진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국방위원회에서 했다. 군인 출신은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군(軍)을 잘 아는 전문성과 함께 국방위 간사와 국방위원장을 지내 군을 안정적으로 개혁할 것으로 기대감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역할을 했던 국방부와 군 수뇌부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과 구체성이 국민적 관심사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6.27 choipix16@newspim.com

일단 안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들로부터 받은 서면질의서 답변을 통해 대략적인 국방개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 후보자는 "대내외 안보환경을 고려할 때 국방개혁에 대한 필요성은 명확하다"면서 "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는 확고하다"고 다시 한번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안 후보자는 "국방의 문제는 나라의 중대사인 만큼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신중히 검토하고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후보자는 "우리 군을 헌법과 국민께 충성을 다하는 군대로 되돌리고 군의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를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여러 구상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문민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와 관련해 안 후보자는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강군' 육성에 진력하는 국방장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난 6월 29일 열린 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 행사에서 안규백 문민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연평해전 전승비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해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관련해 안 후보자는 ▲문민통제 확립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 ▲군 처우 개선과 사기 고양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 심화 등 국방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신전력 강화와 AI를 비롯한 첨단 방위역량 구축 등 강력한 국방개혁 추진 ▲방산수출 4대 강국 진입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등 5가지를 우선 추진 과제로 꼽았다.

안 후보자는 "아울러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들도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안 후보자가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를 겪은 군을 체질적으로 어떻게 개혁할지에 대한 인적 청산과 제도 정비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정부는 지난 6월 23일 초대 국방장관에 안 후보자를 인선하면서 "국회 국방위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