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은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구몬의 얼굴'로 활약할 유아모델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몬학습은 유아 과목의 대표 모델을 선발하고 아이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기 위해 '제 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열었다. 마지막 단계인 본선 경연은 지난 4일 진행됐다. 총 3425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31명의 어린이들이 이날 장기 자랑,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제 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한글이 크는 나무'와 '숫자가 크는 나무' 등 유아 과목의 대표 모델로 나선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비롯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처음 열린 대회인데도 많은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관심 속에 '제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몬학습은 학부모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원그룹>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