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대구 등 전국 대도시서 총 10번 특강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으로 ' 학부모 초청 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0월 서울·대구·광주·전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총 10번 열린다.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주제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역사 및 자녀 교육법이다다. 2부에서는 한국사 관련 영화를 본다.
참가 대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대교 역사 연계 제품을 신청 혹은 구입한 회원의 학부모다. 일반 회원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교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daekyostory)에서 오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대교 카카오스토리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희망하는 지역과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내달 1일 최종 당첨자를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지한다. 동반 1인과 함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효과적인 역사 학습법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학부모 초청 특강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단위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대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