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93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방송 캡처> |
23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형선) 93회에서는 홍정옥(양금석)의 노트북 사건으로 분노하는 켈리(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켈리는 주스가 쏟아져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사실에 분노, 정옥에게 “진송아 씨가 지시해서 노트북이 망가트린 거예요?”라고 화를 낸다.
급기야 켈리는 사무실을 찾아온 강세나(김민경)과 함께 구인수(이정길)에게 찾아가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
진송아(윤세아)는 자신도 모자라 모친에게까지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켈리에게 분노하고 구강모(이재황)는 놀란 정옥을 달랜다.
‘이브의 사랑’ 93회는 오늘(23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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