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한진중공업은 삼성물산이 발주한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공사의 탈황설비와 석탄취급설비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탈황설비의 계약금액은 636억559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2.53% 규모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4개월이다.
석탄취급설비의 계약금액은 2446억26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9.71% 규모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8개월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