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형사를 방불케 하는 먹방으로 눈길을 끈 이다희 <사진=SBS '미세스캅'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이다희가 진짜 형사를 떠올리게 하는 리얼 먹방을 보여줬다.
이다희는 21일 밤 방송한 SBS ‘미세스캅’ 15회에서 김희애의 뇌물수수 누명을 벗겨줄 결정적 증인을 포섭하기 위해 출동한다.
이날 ‘미세스캅’에서 이다희는 손호준과 출동 직전 편의점 먹방을 펼쳤다. 입 안 가득 카스텔라를 구겨넣은 이다희는 “가자”는 손호준의 한 마디에 오만상을 쓰더니 먹던 빵에 우유까지 싹 챙겨 일어났다.
‘미세스캅’ 15회에서 보여준 이다희의 광속 먹방은 실제 형사들을 떠올리게 해 물오른 연기력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최근 손호준과 보여주는 콤비 연기가 물이 올랐다는 평가다.
한편 ‘미세스캅’ 15회에서 이기영은 김희애의 누명을 벗겨주겠다며 의외로 대범한 면을 보여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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