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출연 소감…“그저 영광이고 감사할뿐입니다”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진웅 선배님 청년시절이라니 그저 영광이고 감사할뿐입니다. 기분좋은 부담감 #무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이 맡은 역할인 ‘무휼’의 소개 포스터.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을 연기한다.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