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첫 정규앨범 발매가 화제인 가운데, 뮤직비디오 주인공과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쌍의 개리가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들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주인공 모델님들 #최연규 #이승미 #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모델 최연규, 이승미 사이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가 크고 늘씬한 모델들 사이에서도 개리는 죽지 않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개리는 21일 0시 첫 정규앨범 '2002'를 발표했다.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는 지난 2014년 1월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발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스컬, 딥플로우, 더블케이, 존박, 영준, 정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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