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SBS> |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3회는 12.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12회 방송분(12.8%) 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시청률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미세스캅’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8.1%를, KBS2 ‘별난며느리’는 4.3%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 최영진(김희애)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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