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새로운 클럽 ‘M1 드라이버 및 페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 설계를 통한 비거리 향상이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한다.
M1 페어웨이 우드는 전방트랙시스템이 있다. 드라이버에 삽입된 전방과 후방트랙시스템 중 전방트랙만 삽입된 형태로, 무게추(15g)를 1개 더 달아 총 2개의 무게추가 채용됐다.
M1 레스큐는 무게추 조정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은 무게가 다른 2개의 무게추(25g, 3g)를 이용해 볼의 구질을 조정한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으로 알려진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을 삽입해 스위트 스팟을 넓혀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
M1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는 오는 10월 8일 공식 출시한다. 소비자가격은 M1 드라이버 69만원, M1 페어웨이 우드 41만원, M1 레스큐 35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