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BMW코리아는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5’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모토라드데이즈 2015` 단체 이미지. <사진제공=BMW코리아> |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로 매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특히,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한 BMW 모토라드 데이즈가 많은 라이더들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문화적 교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