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9월 금통위 기자회견
[뉴스핌=김남현 기자]
- 뉴질랜드 총재가 위안화 추가 절하를 언급했다. 한은의 입장은. 현 금리 수준은 충분히 뒷받침 할 수 있는 레벨인가
▲ 다른나라의 환율, 통화정책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중국이 지난달에 환율을 절하하고 여러 가지 부양조치들을 취했다. 중국 당국자 발표를 빌리면 중국은 앞으로도 7% 가까운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중국 경제정책의 뉴노멀에 맞춰 구조조정 강화하나 단기적으로는 경기회복세 성장세 유지하는 쪽에 포커스를 두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중국 당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수 있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언급하기 곤란하다.
현 금리 수준은 경기회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완화적이다 . 시장금리 모기지론 금리가 낮다. M2 증가율도 9%를 넘고 있다. 실질 머니갭률 등으로 봐도 그렇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