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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간순위.<사진=KBO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6위 한화와 KIA 승률 0.0004차 초박빙, 5위~8위 2경기차, 넥센 3위 탈환, 두산 4위 추락
[뉴스핌=대중문화부] KIA와 SK의 승리로 5강 전쟁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KIA(승률 0.4758)는 6위 한화(승률 0.4762)와의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4모 뒤져 7위에 그쳤다. 5위 롯데와 6위 한화는 0.5경기차. 8위 SK와 5위 롯데와의 승차도 2경기 밖에 나지 않아 5~8위 팀간의 초박빙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롯데는 SK에 일격을 당해 7연승이 저지됐다. LG는 소사가 완투승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했다.
넥센은 두산을 꺾고 35일 만에 3위를 탈환했고 두산은 4위로 내려 앉았다. 두산은 니퍼트가 5실점을 당한 게 결정적 패인이었다.
5위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레일리를 앞세워 삼성의 클로이드와 맞붙는다. 6위 한화는 대전에서 탈보트를 선발투수로 앞세워 SK의 김광현과 5위 탈환을 위한 총력전을 준비한다. KIA는 잠실에서 임준혁을 선발로 두산의 유희관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