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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브라질전<사진=JTBC3 FOX TV캡처> |
[수원컵] 브라질 선제골 뒤 이승우 '헤딩슛' 불발... 대한민국 0대1(전반 종료)
[뉴스핌=대중문화부]브라질 레오자바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전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과 브라질은 전반전 내내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7분 브라질의 안드레이가 한국 골문 정중앙에서 위협적인 슛을 날려지만 빗나갔다. 3분뒤 호제리우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슛을 날렸지만 이번엔 골키퍼 안준수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한국은 전반 18분 김진야가 브라질 오른쪽에서 슛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더했다. 특히 이승우는 전반 34분 브라질 골문앞 정중앙에서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됐으나 불발됐다.
전반 38분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기록한 이상헌이 김정민과 교체 투입됐다. 전반 42분 이상현의 크로스를 박상현이 골문 앞에서 슛을 날렸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