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사진=뉴스핌DB] |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크리스 터멀리스(미국)는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데뷔 10년 만이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달리는 김효주(20·롯데)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신인왕 레이스 3위인 호주교포 이민지(19)는 공동 24위(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에 그쳤다.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타 차로 공동 2위에 그쳤다.
올 시즌 우승을 못하고 있는 세계랭킹(3위)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공동 6위(12언더파 276타)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