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
이다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6개월의 기간 동안 너무 멋진 작품을 만나 참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없이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늘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너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항상 미소로 먼저 다가와 주시고 많은 걸 가르쳐 주신 훌륭하신 선생님, 선배님들께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평생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다인은 “신지운, 지일주, 박상현, 한종영, 사진에는 없는 보배와 이서 언니도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우와!”라고 덧붙이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호흡을 맞춘 신지운, 지일주, 박상현(천둥), 한종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다인은 ‘여자를 울려’에서 박효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여자를 울려’는 30일 오후 8시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장서희, 김석훈 주연의 ‘엄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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