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도시농부' 멤버들이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일일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가 삭막한 도심 속 건물 옥상에 푸르른 자연을 만든다.
29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최현석, 정태호, 조정치, 박성광 등 도시 남자들의 리얼 농사 도전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 멤버들은 살인적인 더위를 이기기 위해 일일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물총으로 멤버들을 급습하자는 계획을 세운 최현석과 정태호는 프라이팬과 물 호스를 동원한 멤버들의 반격에 밀려 당황한다.
또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직접 키운 작물들을 나눠주기 위해 SNS에 글을 올린 박성광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수많은 팬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박성광은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해 멤버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한편 고 퀼리티 감초 연기로 화제인 조정치는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 정태호와 박성광의 도움을 받아 연기 레슨을 시작한다.
특히 이날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옥상텃밭을 보기 위해 특별한 분양 게스트가 찾아올 예정이다. 29일 토요일 밤 11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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