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박미선 감동시킨 최필립의 ‘특급칭찬’은?…루미코, 노민우와 삼청동 맛집서 ‘먹방’ <사진=‘아내가 뿔났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28일 밤 11시 제8회를 방송한다.
이날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박미선, 이헤정, 루미코가 ‘새로운 남편’인 드림맨과 즐거운 데이트를 벌인다.
박미선은 캠핑 데이트에 나선 드림맨 최필립은 "김희애 보다 예쁘다"는 특급 칭찬을 하고, 박미선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한다. 여세를 몰아 최필립은 박미선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불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혜정은 평소 남편과 함께 하고 싶었던 ‘이천 5일장 데이트’를 드림맨 김병세와 함께 떠났다. 행복 하다못해 눈물이 핑 돈다는 이혜정. 시골장 데이트를 즐기던 김병세는 달콤한 ‘립 서비스’로 이혜정을 실제로 울려버렸다.
일본인 아내 루미코는 서울 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구경에 나섰다. 루미코는 평소 소원이라고 외치던 삼청동 맛집 데이트에 한껏 들떴다. 데이트 중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과는 또 다른 드림맨 노민우 때문에 ‘심쿵’했다며 어쩔줄 몰라했다.
새 남편 드림서비스 ‘아내가 뿔났다’는 매주 금요일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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