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함정` 대박을 기원하며 촬영 중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마동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마동석이 영화 '함정' 대박을 기원하며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때 정말 많이 춥고 비까지 힘들었던 생각이 문득 떠올라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 속에서 마동석이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목에도 수건을 두른 채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에도 수건을 둘렀으나 여전히 추운 지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마동석은 해시태그로 "#함정 #추워 #비씬 #함정사랑해주세여 #대박기원"이라며 귀엽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함정'은 5년 차 부부가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