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자동차주가 연말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소식에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0.67%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0.20% 오름세지만 현대모비스는 0.49% 하락 중이다.
전날 기획재정부는 승용차와 대용량 가전제품, 녹용 및 로열젤리, 방향성 화장품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30% 인하 적용하는 소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승용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는 5%에서 3.5%로 1.5%p 인하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