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안용준, 베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용준과 베니가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수 베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베니와 안용준은 내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4년 정도 교제를 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
베니는 지난 2005년 상상밴드로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첫 솔로앨범 'Venny'를 발매했다.
또 이민정과 공유가 출연했던 SBS '빅'의 OST를 부르며 인지도를 높였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핑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 커플은 오는 9월 19일 결혼하며, 아직 예식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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