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우사인볼트 모교에서 달리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사인볼트가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신의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과거 노홍철이 우사인볼트의 모교에 찾아간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메이카 특집'에서 하하 정형돈 노형철은 카메이카로 넘어가 '우사인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우사인볼트 모교로 찾아간 이들은 우사인볼트 후배들과 달리기 시합을 했고, 노홍철의 경기를 본 한 소년은 "볼트가 걷는 속도"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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