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현대제철은 우유철 부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5억1500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우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100%이고 상여금, 기타근로소득,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등은 없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박승하 전 부회장이 받은 5억1900만원보다 0.8% 적은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우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100%이고 상여금, 기타근로소득,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등은 없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박승하 전 부회장이 받은 5억1900만원보다 0.8% 적은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우 부회장을 포함해 등기임원(사내이사) 4명에게 지급한 상반기 보수액이 9억7500만원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사내이사는 정의선 부회장, 강학서 사장, 송충식 부사장 등이다.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제철 등기임원에서 제외돼 보수 지급대상에서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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